올여름 극장가는 굵직한 한국영화 네 편이 연이어 개봉했다가 제작비 회수는커녕 흥행에 무참히 실패한 경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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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공개한 윤종빈 감독의 시리즈 ‘수리남 역시 다양한 화제를 낳았다.[사진 바른손이앤에이] 물론 흥행의 상식으로 보면.
물론 가장 큰 볼거리는 그리운 얼굴들과의 만남.사전 예매율에서 앞서고 있는 김성식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