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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You’가 사라진 세상

2024-11-22 13:19:13

지난해 4월 공중보건의(공보의)가 전역하면서 공백이 된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고육책이었다.

유엔사는 참모부에 파견 나가 있던 한국군 영관급 장교 40여명을 갑자기 돌려보냈다.북한은 유엔사 해체를 집요하게 주장해왔다.

‘I See You’가 사라진 세상

2018년 9월19일 당시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합의문에 서명 후 교환하는 모습.앞서 2019년 11월에는 북한 청년 어민 두 명이 동해 NLL을 넘어 귀순했지만.두 개 또는 세 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 미국의 역량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대한민국의 안보가 걱정된다.

‘I See You’가 사라진 세상

당시 윤 대통령은 유엔사는 한반도 유사시 별도의 안보리 결의 없이도 유엔사 회원국의 전력을 즉각적이며 자동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2018년 4월 27일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집 회담장에서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I See You’가 사라진 세상

우리가 보유한 안보자산 중에 소홀히 취급한 존재가 유엔군사령부(UNC)다.

NLL 침범 북 경비정 조사 못 해 한국군 장교 40여명 파견 해제 유엔사 존중하고 안보에 활용을 선박이 백령도 용기포항으로 예인되자해병대와 군사안보지원사령부(현 국군방첩사령부)가 간단한 조사만 진행했고.판문점을 통해 몰래 강제 북송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한·미·일 안보 협력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앞서 2019년 11월에는 북한 청년 어민 두 명이 동해 NLL을 넘어 귀순했지만.

문재인 정부는 종전선언에 집착했고.두 개 또는 세 개의 전쟁을 동시에 치를 미국의 역량에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대한민국의 안보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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